사진제공/엘르(ELLE)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김윤아-김형규 부부가 화보를 통해 비주얼 부부다운 매력을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ELLE 10월호’ 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다정한 커플 화보로 시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멀한 수트를 착용해 부부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커플 시계로 스타일링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의상과 어울리는 실버 프레임의 블루 스트랩 시계로 매니시함부터 페미닌한 느낌까지 완벽히 소화했고, 김형규는 핑크 골드 케이스의 브라운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로 시계를 꼽고, “시계는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의 화보는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