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舊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술감독 김종석)이 지난 28일과 29일양일간 시민들의 일상공간에 진행하는 ‘마을로 가는 축제’를 진행하고, 이어 30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펼쳐진다.
'시간의 변이'의 한 장면/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으로, 올해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위해 축제 이름을 새롭게 바꿨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의 주요프로그램은 ▲개막작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 ▲폐막작 <길&Passage) ▲한-호주 공동창작작품 <시간의 변이> ▲폴란드 극단 KTO의 <눈 먼 사람들>의 공연프로그램과 ▲폐막프로그램 <끝.장.대.로> ▲시민들이 만드는 작은 축제 <시.작>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와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시민예술공작단> 등이 있다.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