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미캘레& 듀엣콘서트를 제작한 바 있는 ㈜투헤븐엔터테인먼트 C&S는 문화예술콘텐츠 기획 및 제작, 다양한 영역의 공연사업, 매니지먼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우 한류 콘텐츠 전파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결합을 바탕을 수준 높은 사업을 개발하고 있는 제작사로, 이번에는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를 선보인다.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는 어는 하루 밤, 다섯 곳의 다른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사랑의 에피소드로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 진정한 사랑으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다.
경쾌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는 오는 11월 개막을 압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연의 감칠맛을 더하는 딘, 카를로, 하임리히, 어네스토, 팝스 역(이하 딘 역)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규 외에 박상면, 김민수가 출연한다. 배우 박준규는 지난 2012년에 이어 이번 무대에서도 딘 역을 연기하면서 연출가로 데뷔한다. 또 ‘아가씨와 건달들’ 등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대한 사랑을 보여왔던 박상면과 그리고 ‘보니엔클라이드’ 등에서 무게 주 같은 역할을 했던 김민수도 이번 무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심을 사로잡을 매트, 지노, 클라우스, 기예르모, 클러치 역에는 임강성, 김남호, 박종찬이 함께한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로 이름을 알린 임강성은 ‘김종욱찾기’등의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날아라 박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김남호와 ‘오케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박종찬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의 다섯 에피소드를 이끌어 갈 바비, 소피아, 그레첸, 로살린다, 키티 역에는 걸그룹 f(x)의 리드보컬 루나, 이하나, 문솔아가 함께한다. ‘금발이 너무해’ 등으로 꾸준히 뮤지컬 무대를 서 온 f(x)의 루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첫 소극장 뮤지컬에 도전하고, 또한 ‘김종욱 찾기’ 등 한국창작뮤지컬 무대를 통해 구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하나, 이번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신예 문솔아도 함께한다.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KT&G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