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김형민 기자]‘2016 모두투어 여행 박람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주)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상품가 대비 평균 1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박람회전용 특가상품과 함께 박람회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다양하고 풍성한 전용상품 특전과 일반상품 특전, 카드결제 청구 할인과 여행의 재미를 높여 줄 면세점 혜택 그리고 박람회 현장예약 추첨으로만 진행되는, 99,000원 특가 이벤트, 1천원1만원의 행복 이벤트 등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직접 현장에서만 접할 수 있다.
최대 6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박람회 전용 특가상품전, 최다 항공사 최대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하고 실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항공권 등 현장 방문 혜택에 뒤지지 않은 다양한 혜택을 온라인 박람회 기획전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호텔을 예약하면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오사카, 동경, 홍콩 그리고 방콕 등 지역의 무료 숙박권(2박/2인 1실 기준, 조식 불포함)이 제공되는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올해의 추천여행지를 선보이는 ‘모두의 선택’에서는 마카오, 미서부, 필리핀이 선정돼 지역별 특색 있는 공연과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체험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
한국관을 비롯해 중국, 일본관이 제1전시장, 미주와 유럽관이 제2전시장, 동남아, 남태평양관이 제3전시장에 들어서 지역별 가지각색 의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동남아에서는 마스카라 쇼와 싸이먼 쇼, 일 본에서는 닌자쇼 와 오키나와 에이샤 공연, 중국관에서는 쿵푸 레전드쇼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여행 박람회는 여행상품만을 홍보하고 단순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체험과 만족을 중시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여행박람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모두투어의 변화가 새로운 박람회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