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프리존=김미정 기자]KB국민은행이 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 신재국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KB국민은행 본부 봉사단 30여명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의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구세군에 후원한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각 1대를 활용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한다.
한편,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지난 2014년 전국 10개 지역, 2015년 전국 11개 지역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