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인터비디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2016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문화예술공헌 부문에서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국제 언론인 연합회의 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중국 화인TV 본사의 국제예술총감독으로 국제 각종 컨텐츠를 직접 감수.관장하는 역할을 하면서 한류 컨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에 앞장서 왔다. 현재 ㈜인터비디 소속가수 디아이피, 인스타, 신윤성, D.O직구, 나루앤머루가 왕성한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사진제공/(주)인터비디
이어 시상식 이후에는 신영학 회장의 수상을 자축하는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문화 컨텐츠를 강국 대한민국에 일조하겠다. 라는 뜻으로 행했던 일들이 이렇게 좋은 상을 수상하는데 연결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듯 소속 가수들이 더 많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말로 소속 가수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