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막스마라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지난 15일 모델 아이린이 상해에서 개최 된 ‘막스마라 2017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이린이 참석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2017 프리폴 컬렉션과 함께 세계적인 중국 아티스트 ‘리우웨이(Liu Wei)’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탄생한 패션쇼와, 막스마라의 첫 ‘SEE NOW BUY NOW’ 컬렉션이기도 한 캡슐 컬렉션, ‘Max Mara + Liu Wei’로 화제가 됐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 아이린을 포함, 밀리언 팔로워들을 거느린 크리스티나 바잔, 나탈리 오스만, 엘레오노라 카리시가 인플루언서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린은 중국에서 보그 코리아의 게스트 에디터로 활약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우웨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상해에서의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한편, 막스마라 + 리우웨이 캡슐 컬렉션은 지난 16일 오전부터 (한국 시간 기준) 전세계 주요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개됐다. 한국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