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2016년 재야의 밤에도 ㈜인터비디 소속 보이 그룹 디아이피와 걸 그룹 인스타는 밝게 빛났다.
지난해 12월31일 7시부터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6 소찬휘 디너콘서트 행사에 디아이피와 인스타가 게스트 출연으로 지난 소찬휘 전주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선배 소찬휘의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디아이피.인스타와 함께 걸 그룹 배드키즈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콘서트를 함께 한 디아이피의 승호는 “2016 마지막 날, 훌륭한 선배님의 멋진 무대를 함께 꾸밀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새해에는 더 멋진 모습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아이피는 오는 3월 FIZZ 에 이어 ‘바쁘니까 끊어’ 로 활동을 준비 중에 있고, 인스타는 5월 중 타이틀 곡 ‘booty booty’ 로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wey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