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인턴기자]최근 서울 역삼동 ‘지소울스튜디오’에서 모델 겸 배우 손소희가 건강전문잡지 ‘머슬앤맥스큐’ 2월호 커버를 장식하기 위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손소희는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라인을 선보였다.
2015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미 출신인 손소희는 2016 머슬마니아 한국선발전에서 미즈 비키니모델 부분 3위를 차지, 1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Fitness America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부문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부산출신인 손소희는 178cm의 큰키에 36-24-38의 전형적인 글래머걸로 필라테스 요가를 전공한, 트레이너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프로로, 현재 소속사에서는 그의 미래를 위해 모델 활동은 물론 연예인으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에 한창이다.
글-사진/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