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하림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하림이 2017년 정유년 한 해 협력사와의 상생 정책을 위한 경영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11일 하림 본사 회의실에서 이문용 총괄사장을 비롯해 정문성 부사장, 홍윤원 전무, 정호석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반성장 TFT 킥오프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하림은 농가와 대리점, 고객 등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협력사간의 상생을 위해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특히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경영 추진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정경쟁 시스템 구축을 이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키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키로 했다.
(주)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은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