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LG전자.LG화학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충북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에 최대 1억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법인 형태의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규모는 ▲법인 설립 3년 이상이거나 연 매출 4억 원 이상인 경우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법인 설립 3년 미만, 연 매출 4억 원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천만 원 무상지원으로, 선정된 조직에는 자금 외에 LG전자노동조합의 생산성 컨설팅을 비롯해 교육 및 네트워크, 홍보 등도 함께 지원된다.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은 오는 18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NGO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미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