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BNK경남은행이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소재 의창복지회관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씨를 비롯한 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 회원과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씨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본격적인 배식에 앞서 음식 조리와 배식 준비에 이어 점심 배식시간에는 의창복지회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떡국과 다과를 나눴다.
이순삼 씨는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BNK경남은행이 주최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정은미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