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23일부터 ‘KB i-STAR 모기지론’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채널을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아파트 담보대출 모바일 서비스는 KB스타뱅킹을 통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대출신청과 함께 대출가능금액과 대출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인터넷 전용 아파트담보대출인 ‘KB i-STAR 모기지론’과 전세자금대출인 ‘KB i-STAR 직장인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KB i-STAR 모기지론’ 대출대상은 아파트 담보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으로 대출 최고한도는 5억원으로, 대출금리는 영업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대비 0.1%p 우대 혜택이 있다. 23일자 신규취급액기준 COFIX 연동 6개월 변동금리 기준 최저 3.10%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바쁜 경제활동으로 인해 은행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시공간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비대면채널의 차별화된 대출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미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