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피트니스 모델 이애리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애리는 온몸에 탄탄히 자리 잡은 근육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S라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애리는 하이씨씨가 최근 론칭한 콘텐츠 브랜드 ‘BeICON’에 소속된 스포츠 모델이자 비키니 선수로도 활약 중으로,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말솜씨로 좌중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재능 있는 스포테이너다.
이애리는 ‘평소 대회 준비를 할 때 어떤 운동을 주로 하느냐’는 질문에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美’에 대해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운동보다는 몸의 라인과 굴곡에 더 신경 쓰며 운동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웃음도 눈물도 많은 편인데 막상 무대에 서면 웃음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2017년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가장 핫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계대회 Top3라는 목표를 위해 무구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애리는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시키는 웃음 바이러스다. 그런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운동 이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그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