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종준 기자[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충남 서해안에서는 태안 연포해수욕장과 당진 왜목마을, 서천 마량포구가 대표적인 해넘이·해돋이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태안 운여해변과 먼동해변을 더 높게 친다.
태안군 관계자는 “가는 길은 어렵지만 가족·연인과 조용히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기려면 운여·먼동해변이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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