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 모델이자 트레이너인 정재윤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재윤의 탄탄하게 다져진 복근이 눈길을 끈다.
정재윤은 현재 헬스 트레이너이자 스포츠 모델로 활약하고 있고, 중국어에도 능숙해 필리핀 세부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정재윤은 “처음에는 취미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내 몸이 점점 멋지게 변화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고 웨이트 트레이닝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채널A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에 존 박 닮은 꼴로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외모 뿐 아니라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존박과 닮아있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부드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근육질 바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재윤은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5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다음 대회에서는 꼭 1등을 하고 싶다는 정재윤은 배울 점이 많은 노력파다. 그의 다양한 모습을 ‘BeICON’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면서 관심을 부탁했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