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인터비디 - ㈜화인티비 - ㈜글로벌디지털콘텐츠연구소등이 한류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제휴 협약식을 지난 13일 있었다.
서울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체결한 협약식은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종합 관광 서비스 뿐 만 아니라 K-POP 콘서트.K-의료 상품 등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한류 콘텐츠 ·차별화 된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키 위한 것.
이번 제휴 사업은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인터비디와 ㈜화인티비가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방송 · 홍보의 역할을 담당하고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걸그룹 인스타.D.O직구 등이 K-POP 상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디콘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광고사업.자체 개발 앱(쿨라)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 및 온라인 유통을 담당한다.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는 향후 ㈜인터비디.㈜화인티비.㈜디콘이 협력해 사후 면세점.쇼룸 형태의 카페 등과 함께 상시 K-POP 공연. VR을 통한 마술쇼, 공연.한류스타 팬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압구정역 사거리에 유일한 옥외 대형 광고판을 설치해 광고 사업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류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강남, 강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압구정에 차별화된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한류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인터비디 - ㈜화인티비 - ㈜디콘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글-사진/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