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등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태국 요리 전문가 김유아 셰프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유아 셰프는 태국 왕실에서 인증한 최고의 요리 학교 ‘완디 컬리너리 스쿨 (Wandee Culinary School)’에서 수학한 태국 요리 전문가다.
한국으로 돌아 온 그녀는 한국과 태국의 식재료들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연구해 온 레시피들로 한국 이태원에서 ‘부아’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이후 3년간 부아를 운영하면서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되고 ‘낭낭’이라는 두 번째 가게를 오픈하는 등 태국 음식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흘린 값진 땀에 대한 결과를 일궈냈다.
김유아 셰프는 다양한 요리 방송에 출연해 태국 요리의 진가를 손수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한국인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요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유아 셰프는 요리 실력과 비례하는 연예인급 미모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해왔다. 그런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 김유아 셰프를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