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종합 매니지먼트사 하이씨씨(HiCC)는 컨텐츠 브랜드 BeICON에 소속된 프로 스포츠모델 정미리의 탄력 넘치는 바디를 공개했다.
정미리는 스포츠 모델 1위, 비키니1위, 세계대회 스포츠 모델, 비키니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촉망받는 스포츠모델이다.
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은 멋진 여자 트레이너 정미리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피아노를 배웠다. 그때 피아노 학원을 빠지고 매일같이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그렇게 태권도를 배우다 고등부 선수 활동을 하며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대학교도 체육대학교로 진학했다"면서,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생소했던 시절 몸이 바뀌어 가는 변화를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전향을 한 뒤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정미리는 ”스포츠 선수들을 육성함에 있어서 그들에게 맞는 워킹, 모델적인 포즈 등을 많이 연구하고 있는 편이다. 내가 육성하는 선수들이 더 유명해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스포테이너가 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소속 관계자는 ”웃는 모습이 예뻐 별명도 스마일 킬러인 정미리는 현재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제자 육성을 쉬지 않고있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정미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