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머슬마니아 스타이자 '머슬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낸시랭, 권태호가 '핫'한 보디를 뽐냈다.
지난달 29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 5월호 표지, 화보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원조 몸짱 스타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촬영은 최강 '머슬커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낸시랭과 권태호는 ‘미녀와 야수’, ‘여검객 VS 활잡이’, ‘어게인! 머슬마니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머슬마니아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한 낸시랭은 방송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균형 잡힌 몸매와 건강하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선보이면서 촬영장을 압도했다.
또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쇼트 부문 1위에 빛나는 권태호 역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한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로 '출발드림팀'에서 보여준 액션 배우로서의 명성을 재현했다.
글-사진/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