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씨씨
[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하이씨씨(HiCC)는 필라테스, 요가 강사인 모델 신지은의 S라인 자태를 공개했다. 신지은은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바 있으며 현재는 필라테스&요가 강사이다.
무용을 전공한 신지은은 대학에서 우연히 듣게 된 요가 특강 수업을 통해 운동의 길을 걷게 됐다. 그녀는 “요가와 필라테스 모두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함이 있다. 그런 매력에 끌렸던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용을 할 때 보다 몸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면서 본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하이씨씨
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무용을 하며 다른 사람과의 경쟁구도에 놓여 항상 긴장했었는데, 지금은 그 경쟁에서 벗어나 나 자신과의 경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마음가짐이 굉장히 편안해졌다.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경쟁이 아닌 즐기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지은의 별명은 신디이다. 요술램프 지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즐거움과 힐링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 신지은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