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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예진, “디제잉 하는 순간 ‘가장 행복해’”..
문화

DJ예진, “디제잉 하는 순간 ‘가장 행복해’”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입력 2017/04/22 05:42

사진제공/하이씨씨

[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종합 매니지먼트사 하이씨씨(HiCC)는 DJ예진의 모습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진은 음악적인 재능 뿐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까지 모두 가진 셀러브리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예진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프로듀서와 DJ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진은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쳐왔다. 음악과 함께 자라온 만큼 자연스럽게 음악 쪽 일을 하게 되었고, 학교도 예고와 작곡과로 진학했다”면서, ”늘 음악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고, 지금 DJ로서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내게 주어진 일들을 즐겁게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이씨씨

예진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디제잉 이외에도 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소속 관계자는 “음악을 향한 예진의 열정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그만큼 욕심도 많아 현재는 재즈 피아노를 배우면서 더 풍부한 음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런 예진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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