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인터비디(회장 신영학..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 인스타가 도전 한국인 대상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 된 2017 도전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뽀빠이 이상용을 비롯해 이만의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홍보대사.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등 활발한 공익 활동과 함께 소상공인·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는 디아이피와 인스타의 활약에 주목한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두 팀을 홍보대사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달 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사랑의 쌀 나누기 인터비디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두 팀은 바쁜 콘서트 준비 속에서도 ‘도전, 희망을 넘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국 기록인들을 응원하고 도전을 통한 희망의 발견을 지지하기 위한 행사를 함께 했다.
가수로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익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는 기부천사 디아이피.인스타는 “앞으로 더 많은 대외활동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