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4회 비오비투어 월드스포츠탑모델 선발대회(WSTMS)'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이날 WSTMS 1기 박지은(오오필라테스 앤피티 원장)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WSTMS 대회는 기존 스포츠탑모델, 퍼포먼스스타 부문과 함께 시니어스포츠탑모델, 스포츠섹시라인, 비키니탑모델, 패션모델 등 4개 부문이 신설되어 재능있고 끼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본인들에게 맞는 특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WSTMS는 주최사 비아이알스포츠(BIR스포츠)와 함께 메인스폰서 비오비투어가 주최하며, 더매니아그룹과 씨넷코리아가 공동주관하고 비트빗, 오르다온, 앙드레김아뜨리에, 앙드레김옴므, MSM모델라인, 한성한방병원, 미사랑성형외과가 후원했다.
또한, FNB캐시리플렛, 에스엠케이글로벌, 울트라브이, 켄블락선글라스, 알콜, 아이오푸드, 아이오컴퍼니, 코지모임공간, 엑스에너지, 헬스원, 투비뉴, 자연애벗, 다미넬짐, 닥터홍짐, 포티움, 테일업, 에이티브 등이 이번 WSTMS 시즌4 대회를 협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350만원의 총상금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 됐으며, 상위 40명(TOP40)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28일 갤러리아포레 보테가마지오 '라포레스타홀'에서 열리는 본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밖에 앙드레김옴므 페션쇼 런웨이 기회제공, 협찬사 선정 모델 계약 기회와 WSTMS 관련 행사 및 재능기부 행사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개념 콘텐츠로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한 WSTMS 시즌4 전 과정을 KBSN 스포츠에서 총 12회, 3분 분량의 모바일 콘텐츠로 제작해 오는 11월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