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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주민주도 마을복지 모범사례로 인정 4개 지역 우수사례 배우러 방문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9/25 21:10 수정 2019.09.25 21:16
- 지역리더의 역할과 주민 주도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강조해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24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시 남구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창녕군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24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시 남구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창녕군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은 지난 24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시 남구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항시 해도동, 부산시 화명1동, 덕천 3동, 구미시 신평1동 등 4개 지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했다.

남지읍 박해진 간사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복지는 주민이 주인공이며 주민이 참여하는 촘촘한 특화사업 추진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김선희 맞춤형복지담당은 특강을 통해 지역리더의 역할과 주민이 주도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확대를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하여 공공과 민간이 서로 협력하고 적극 참여하는 마을복지사업을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이웃사랑의 정을 되살리는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앞으로 복지리더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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