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서춘수 함양군수 태풍 ‘타파’피해현장 방문 위로..
지역

서춘수 함양군수 태풍 ‘타파’피해현장 방문 위로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9/26 20:26 수정 2019.09.26 20:28
서춘수 함양군수는 26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된 서상면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함양군
서춘수 함양군수는 26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된 서상면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서춘수 함양군수는 26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된 서상면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터키지역 지자체와 우호교류 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서 군수는 곧바로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시설이 파손된 피해 현장 등을 일일이 돌아보며 피해복구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서춘수 군수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 농가에 대한 철저한 파악과  누락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함양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함양경찰서와 국립축산과학원, NH농협함양군지부 등에서도 태풍 피해복구 작업을 펼치며 피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