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심사’에서 지난 2013년, 2016년에 이어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중 심사를 통해 정부의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공공기관의 인적자원개발 인식제고 및 투자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HR 분야 심사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 남동발전은 인력양성과 기술력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10대 중점기술 그룹 운영,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구축, 능력중심인재채용, 채용제도의 다변화를 통한 다양한 인재확보, 맞춤형 직원 역량향상 프로그램 운영, 업그레이드 된 교육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