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9월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부곡크라운호텔에서 제2회 부부힐링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녕군 내 거주하는 10가족이 레크리에이션, 미술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만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자의 소중함과 부부관계 향상에 도움을 줬다.
부부힐링캠프는 부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부부는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족 화목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만큼 행복한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