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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구조활동 '증언'에 분노한 이유,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속였습니다”

임두만 기자 onlinenews@nate.com 입력 2019/10/02 11:22 수정 2020.10.28 21:56
1부 : 천안함 신상철의 증언 , 천안함 침몰사고 함장도 몰랐다.

2010년 3월, 대한민국 해군의 1,200톤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앞 바다에서 선체가 두동강이 난 상태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리 해군 46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것도 물론입니다. 이후 해군과 우리 국방부는 북한군 잠수함이 쏜 1번 어뢰에 의해 일어난 사고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민주당 추천 조사위원으로 진상조사에 참여한 신상철 진실의길 대표는 정부의 이 발표에 반발하고, 좌초설을 제기하며 맞섰고 국방부와 해군은 신 대표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현재 신 대표는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법정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신문고TV는 이 같은 신 대표를 초청, 천안함 사건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대담은 전 창조한국당 유원일 대표와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의 공동 진행으로 녹화되었으며 이 영상은 그 대담 1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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