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봉화=장연석 기자]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나무공예' 수료증 과정을 운영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나무공예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의 생활소품 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가구용품으로 의자, 소탁자, 벤치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봉화군 꿈드림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육, 봉사활동, 과학, 환경보존 영역에서 자기계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효능감, 삶의 만족도, 성취동기,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자립지원을 촉진한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