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지난 1일 개막한 진주 유등축제 현장이 2일 오후5시께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상류 남강댐에서 방류한 물로 인해 축제 행사장이 침수되고 있다.
시는 2일 오전부터 남강 위에 설치한 유등을 모두 육상 쪽으로 이동하고 축제장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