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은영)는 지난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및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국립부곡병원이 함께하는 특별강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양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 하반기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특별강연은 자녀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3회로 이루어져있으며, 김해동남병원 이국희 원장과 경남대학교 정신간호학과 이수정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양육’이라는 주제로 실시됐고, 10월 15일에 ‘삶의 태도와 양육’, 11월 27일에 ‘자해 대신 자애로 마음챙기기’가 준비되어 있다.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배우고, 나 자신의 자녀양육법을 반성해 볼 수 있게 해 준 좋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연과 관련한 사항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