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25회 'WBC 피트니스 월드 바디 클래식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 스포츠모델 미디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서연하 선수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WBC 피트니스 코리아'는 머슬, 피규어, 피지크, 피트니스, 라인모델, 핏모델, 스포츠모델 비키니 모델, 머슬 모델, 미즈 비키니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WBC 피트니스는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를 포함해 선수들을 위한 부문별 그룹 라인업 규정 포즈, 싱글 라운드 워킹 및 동선, 쿼터턴 포즈, 종목별 루틴, 자세와 포즈, 심사기준, 의상 등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무료 교육을 2~4주간 시행하는 것이 다른 여타 피트니스 대회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WBC 피트니스는 대회 각 종목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절대 반지와 대형 트로피, MVP 선수에게 에소르핏 제공과 V-Squat 각종 상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