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가수 김소유가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당시를 회상했다.
김소유는 5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 9등 김소유입니다. 오랜만에 빨간색 의상을 입으니 ‘미스트롯’ 경연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추억에 잠겨 사진 업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유는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감탄을 안기는 비주얼은 물론, ‘9 숫자 인생’이라는 문구도 돋보여 신곡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김소유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 출연 당시 빨간색 의상을 입고 흥 폭발, 가창력 폭발 등 존재감을 뽐내왔던 김소유인 만큼, 남다른 추억 공유에 팬들이 관심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유는 현재 감칠맛 나는 ‘숫자 인생’ 그리고 고품격 감성을 담은 ‘별 아래 산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