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하동=정병기 기자] 경남 하동군은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주도적·자발적인 혁신과제 발굴 및 추진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혁신 평가와 별개로 경남도 자체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각 시군별로 2건의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내·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평가를 거쳐 개최됐다.
하동군은 사회적 가치 기반의 자율추진 혁신 우수사례 부문에서 청암면 이행철 주민생활지원담당이 ‘뚝딱뚝딱 공구소’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