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재키사이클(JACKIE CYCLE)이 미국 'FOX 채널'과 'KHOU 11 Houston', 'KPRC2 TV' 등 방송 3사에 최초로 출연해 재키사이클을 소개하며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재키사이클 아폴로팀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FOX 채널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피트니스 최초로 방송 출연했다.
재키사이클은 이날 'FOX TV'의 진행자인 Jose Grinan과 함께 지난 3년간 진행했던 미국 투어부터 재키사이클 공연시범과 재키콘서트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MC Jose Grinan은 "이것은 소울 사이클이 아니다. '서울'의 사이클 바로 한국의 '재키사이클'이다"라고 강조하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재키사이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재키사이클 아폴로팀은 방송에 앞서 미국 LA 한국페스티벌에서 펼쳐졌던 공연과 재키사이클 수업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 누구나 운동을 일상처럼 생각하고, 건강하면서도 신나는 삶과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다음 투어의 행선지는 바로 이곳 휴스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방송인 'KHOU 11 Houston' 진행자 Ruben Galvand은 방송 후 자신의 SNS 채널에 '재키사이클 아폴로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재키사이클 공연을 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 현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 공연은 KPRC2 TV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재키사이클은 현재 아시아와 미국, 유럽, 북남미 등 16개 국가에 컨텐츠 수출과 전문마스터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