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밸'이 뜨고 있다.
실제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성인 70%가 연봉보다 워라밸을 중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현실이 워라밸에 가깝냐는 질문에는 단 9.5%만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제 워라밸은 단순한 휴식이라기보단 일상생활의 방향을 결정할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워라밸처럼 우리의 건강한 삶의 균형을 잡아줄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Balance Festival Seoul 2019)’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밸런스페스티벌과 함께 피트니스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는 '제16회 AFIC 컨벤션'은 전시와 강의가 접목된 신개념 피트니스 컨벤션으로, 살세이션의 창시자 Alejandro, XCO lation by Jackie의 창시자 Jackie, 줌바의 인기 강사 Betsy & Magali, 캉구점프의 Eliza & Rut Vela 등 해외 최정상급 프리젠터들이 방문하는 글로벌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해외 프리젠터 이외에도 요가, 리커버리, 펑셔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접수로 강의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