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시니어 모델 류주혜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Sling Stone)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류주혜는 1990년 EBS MC로 방송계에 데뷔, MBC 주부경제 리포터, KBS 안전운전 365일 리포터를 비롯해 연극 20세기 작가, 춘향전 출연한 방송인 출신이다. 현재는 아리극단의 이사로서 '나는 꽃이 싫다(김수미 원작) 대학로 공연과 20세기 작가 12월 일본교토공연, 내년 3월 14일 호주 아들레이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시니어 모델을 처음 기용해 컬렉션을 선보여 왔던 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는 요즘 핫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시니어 꽃미녀 모델 삼총사 중 한명인 류주혜를 기용, 시니어 모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