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시니어 모델 김수정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김수정은 Super 패션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패션쇼, 미스 모델 오브더월드코리아 시니어 패션쇼, Unit 2018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광복 74주년 박종철 디자이너 패션쇼 등 다수의 패션쇼 무대에 오른 시니어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2019 정순왕후 선발대회 인기상, 2019 미시즈유니버스 코리아 클래식 부문 1위,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선발대회 심사위원과 보령시 홍보대사에 위촉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시니어 모델을 처음 기용해 컬렉션을 선보여 왔던 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는 요즘 핫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시니어 꽃미녀 모델 삼총사 중 한명인 김수정을 기용, 시니어 모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