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오전 9시께 진주시청 사거리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청 사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는 리플릿을 전달했다.
특히 시는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28∼11.01, 5일간)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