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꽃미남 실력파 감성보컬 가수 템버(Tember)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22일 소속사 TB컴퍼니에 따르면 "템버는 인도네시아 국영방송 베리타사투 TV와 공영방송 KTV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6일 출국한다"며 "잘생긴 외모와 감성 매력보이스를 갖춘 실력파 템버의 인도네시아 진출로 한류스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수 템버는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인도네시아 진출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아직 인지도가 많지는 않지만 국내와 해외 모든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K-POP을 해외에 더 많이 전파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1월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템버는 이번 베리타사투 TV에서 전국방송 토크쇼와 인도네시아 KTV에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해외 활동과 함께 국내 활동도 병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