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입찰협회(협회장 이재로)는 전자입찰교육과정을 개설해 매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국가는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입찰을 등록하고 낙찰자를 결정해 계약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입찰실무자가 없거나 담당자의 경력사항도 모른체 입찰업무를 대행업체에 의뢰하고 있다.
이에 한국입찰협회에서는 전자입찰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와 실무자를 위해 분석사과정을 개설해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번과정은 기본부터 분석까지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이후 이러닝과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분석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사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시설, 용역, 물품업체 인력 채용시 일반인들보다 유리하며 대행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어 만족도가 매우높다.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전자입찰분석사 1급 자격증과 함께 카오스분석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취업과 실전에서 바로적용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