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인 청소년(만14세 ~ 23세)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되고, 세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한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는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THE LOOK OF THE YEAR' 한국선발대회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미래의 인재가 될 한국의 모델들이 세계로 진출해 청소년들의 롤모델을 되며, 우리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이 되는 등용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발된 모델은 인성교육, 워킹 ,연기, 포즈, 스피치, 춤, 노래 등이 지원 되며 학업과 자기관리, 인성이 삼박자를 갖춘 올바른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모델학회회장 김동수 교수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의 공동 심사위원장으로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되고 세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한국 대표 선발대회는 오는 11월 16일과 11월 30일 예선을 거쳐, 12월 19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