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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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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

장연석 기자 chang8244@hanmail.net 입력 2019/10/29 10:20 수정 2019.10.29 10:25
31일 교촌마을에서 줌바댄스,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대금, 팬플룻 등 버스킹 공연

[뉴스프리존,경주=장연석 기자] 경주시는 오는 31일은 교촌마을 광장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회장 조동걸)가 주최하고 교촌마을 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버스킹으로 ´경주 최부자댁 흥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 오후4시에 공연하고 있는 지역 공연단체의 재능 기부로 펼쳐지며, 줌바댄스,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대금, 팬플룻 등으로 구성됐다.

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경주시청
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경주시청

 

또한 교촌마을 입점상가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를 맡고 차와 음료, 떡과 어묵 부스를 후원해 교촌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최부자 정신에 맞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기고자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옥마을의 그윽한 정취와 월정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주, 마을 다시 찾고 싶은 교촌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쓰겠다.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낭만이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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