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문준희 군수)는 29일 합천군청 2층소회의실에서 석만진 군의장, 강제만 5870부대 4대대장, 김경미 교육장, 최경범 소방서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0월 28일∼3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충무훈련에 대한 상황보고와 합천소방서의 현안사항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참관하며 합천군의 안전과 통합방위에 더욱 관심을 갖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번 충무훈련은 10월 28일∼10월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29일 오후 4시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 현장훈련과 연계한 동원훈련, 그리고 30일 오후2시 제413차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