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25~27일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군부 우수상 입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의령군 선수단은 테니스,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에 45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테니스 2개 종목 종합우승과 배드민턴, 패러글라이딩 2개 종목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입장식에서 의령군을 대표하는 홍의장군과 망개떡 조형물을 앞세우고 뒤에는 장군복을 입고 삼지창을 들며 행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군부 입장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