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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미래-지역을 잇는 청소년중심 1등 플랫폼
[뉴스프리존,인천=임새벽 기자] 인천 서구 가좌권역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가좌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일 개관한다.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허브역할을 할 가좌청소년문화의집(서구 원적로 7번길 12)은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4,594.94㎡ 규모로, 인천 서구가 설립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한다.
그동안 청소년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가좌권역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메이커·STEAM교육, 웹디자인, 1인 미디어, 조리실습,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가좌청소년문화의집이 '세대-미래-지역을 잇는 청소년중심 1등 플랫폼' 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어 가는 마을교육 공동체 실현으로 행복지수를 올리는 행복동행의 소통공간이 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3D입체퍼즐 등 상설체험부스,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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