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동부소방서는 31일 오후 3시 30분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1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동부소방서, 동구청, 대전대학교 등 18개 기관·단체 312여명, 장비 30대가 동원됐으며, 가스폭발에 의한 화재진압·건물붕괴 및 다수사상자 수습 등 복합재난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대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