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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날씨와 함께 즐기는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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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날씨와 함께 즐기는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해외영어캠프'

박나리 기자 입력 2019/11/01 15:39 수정 2019.11.01 15:48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해외영어캠프(출처: MBC연합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해외영어캠프(출처: MBC연합캠프)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미국 서부로의 영어캠프를 찾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점차 늘고 있다. 그 중 MBC연합캠프에서 진행하는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영어캠프가 인기이다.

오렌지 카운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남부에 위치해 최상의 가족 관광지로 유명하다. 디즈니랜드와 노츠베리팜 등의 놀이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첨단산업과 안정된 주거지 등 모든 것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캠프가 진행되는 Orange County Christian School은 기독교 사립학교로써 미국 내 생활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은 곳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MBC연합캠프 참가 학생들은 오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한국에 비해 적은 학생수의 학급으로 개개인에 대한 다각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실력을 보완하기 위한 방과후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단어를 공부하거나 Presentation Skill을 배울 수 있는 시간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또한, 한국에서 준비해 온 수학 교재를 풀어보는 수학 자기주도 학습이 진행된다. 스스로 분량을 체크하며 풀어보는 시간은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주말에는 캠프 기간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Getty Museum과 Hollywood 등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UCLA에서의 탐방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인 Walt Disneyland에서 즐기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오렌지 카운티 캠프만의 장점은 바로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 모두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시간이다. 화려한 불빛과 멋진 쇼를 관람하는 라스베가스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랜드 캐년, 발길이 닿는 곳마다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샌프란시스코까지,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캠프 참가 학생들은 홈스테이에서 지내게 되며, 현지인들과 함께하며 살아있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이 된다. 이는 영어를 직접 몸으로 부딪혀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동기부여를 직접적으로 가져다 주는 요소가 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이 외에도 MBC연합캠프는 그 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 동부 보스턴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프, 영국/유럽 영어 캠프(영국 체스터 지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호주 브리즈번), 사이판 영어캠프, 단기2주연수 캠프(미국 IVY/NASA 캠프)를 운영중이며, 현재 해외영어캠프 10개국 18개 겨울 시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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