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11월 1일 오후 2시 진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은 진주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는 내용의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시는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28∼11.1, 5일간)을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을 홍보하고 화재로 인하여 한순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예방과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 시민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